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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주가
    카테고리 없음 2021. 5. 25. 09:11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현대산업개발이었으나 HDC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HDC그룹의 지주회사가 되면서 현대산업개발의 건설사업 부분이 분할되면서 새롭게  HDC현대산업개발로 출범하였다..
    현대산업개발의 역사는 1976년 현대건설에서 분리된 한국 도시개발과 1977년 설립한 한라건설의 두 현대그룹 건설사가 1986년 합병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룹의 주인인 정세영 명예회장은 원래 현대자동차를 경영했었는데. 정주영 회장의 장자인 정몽구 회장이 현대자동차를 가져가면서 정세영은 현대자동차를 내놓고 현대산업개발은 1999년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되었다.. 2002년 현대 피씨 엔지니어링을 합병하고 부산 아이콘스 운영권을 동명의 신설법인으로 양수했다..
    2018년 현대산업개발은 주주총회를 열고 구 현대산업개발의 분할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산업개발의 건설,호텔 및 콘도사업 PC사업 등의 사업 부분을 인적 분할하는 형식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라는 신법인을 설립하면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지주회사로 전환하며 HDC 그룹을 창설하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투자회사가 된 후 2019년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나섰다.. 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대우와 손을 잡고 기존에 운영하던 면세점 사업과 시너지 효과와 자금 등의 강점이 있었으나. 노하우 부족의 꼽혔으나  11월 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 대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되었다.. 그리고 협상이 마무리된다면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 에어 서울 , 에어부산, 아시아나 IDT 등 6개 회사도 함께 가져오게 되면서 금호그룹에서 아시아나를 가져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사실상 인수가 확정적이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 확산으로 항공노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2019년 아시아나항공의 순손실액이 8000억을 넘어선다는 실적 발표로 현대산업개발의 인수는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했으나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긴지 앤 컴퍼니가 HDC현대산업개발에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를 권고했다..
    결국 인수가 무산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이 인수해갔다..
    HDC 현대산업개발은 코로나19와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무산되었으나 오히려 현급확보와 불확실성은 오히려 해소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유상증자와 수년동안 주택사업으로 축적한 현금으로 국내 건설사 중 가장 탄탄한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토지매입과기획,공공발주 민간주도의 도시개발사업에 감점을 가지고 있다.. 
    공공발주 (공공택지,공공재개발)의 경우 허가 및 제반사항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용지에 대한 정비가 어느 정도 잘 되어있어 건설이 쉽고 빠르지만 경쟁자가 많아 마진이 높지 않다..
    민간발주(민간 재개발, 도시정비)의 경우 기존 구축을 기반하여 면적이 넓지만 용지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많은 관계자들과 합의점을 찾기 어려우며 관계부처의 인허가를 받기도 어렵지만 마진이 높고 수익성이 높다..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우 일반 건축,토목,외주주택 등의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외주주택 분야에서 약 76%의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
    주택부문
    2019년12월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하여 분양가 상한제 강화에 따라 재건축, 재개발 위축 및 대출 규제 강화 주택 세금 부담 증가에 따라 주택 수용 감소 효과로 건설사업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HDC 산업개발은 당사의 브랜드 IPARK 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주 공사 외에도 당사가 직접 토지를 매입하여 분양하여 분양 및 시공하는 고수입형 자체 분양사업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유지해 가고 있다..
    일반 건축 부문
    일반 건축부문은 산업 활동의 근긴이 되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의 건축물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경기 둔화로 인해 공공 및 민간시장 모두 전반적인 시장 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건물의 자동화/첨단화 및 복합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건축 사업의 규모는 대형화되는 추세이고 일반 건축에서 복합개발로 사업분야가 고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토목 부문 
    토목 부문은 도로.지하철.항만,공단 부지 조성. 고속철도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이 주를 이루며 토목부문에 대한 발주처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이 차지하고 있다..
    최근 공공부문 토목사업 발주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민간 SOC 사업 부문 또한 업체간 경쟁이 삼화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정부의 생활 SOC투자 확대 기조 및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예바 타당성 면제 발표 등에 문화/체육 시설 , 도서관, 교육 시설 등의 생활밀착형 SOC 사업기회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주택가격이 사상 최고를 계속 경신하면서 현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전축/재개발 발표 등으로 건설업계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KDC 현대산업개발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037억 영업이익은 1292억을 기록했다 매출을 감소하였으나 자체 사업실적으로 지난 분기와 영업이익률은 비슷하며 21년 하반기부터 주요 프로젝트들이 성공과 전반적으로 주택공급 이슈가 많아 건설업종에 우호적인 시장 분위기로 매출 성장도 예상된다..


    주요 주주 HDC외 6인 41.48% 국민연금공단 13.03% 자사주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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