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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주가
    카테고리 없음 2021. 6. 7. 22:14

    금호타이어는 1960년 창립한  금호산업 타이어 산업부의 자산부채 현물출자 및 영업양수도를 통해 2003년 설립되었다.
    금호타이어의 모기업인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이 2006년 건설업 주력을 목표로 대우건설 주식 72.1%를 6조 4255억에 인수하였다.. 인수 예측 금액의 2배가 넘는 가격으로 무리한 인수를 진행하였다..
    인수 자금 조달이 문제였는데 약 3조원 가량은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를 통해 차입했고 3조 5000억 원의 금액은 풋백옵션까지 동원한 사모펀트 등을 통해 마렸했었다.. 
    또한 박삼구 회장은 2008년 4조 1000억월을 투입해 대한통운까지 인수했다.. 무리하 차입으로 사업 확장을 한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2008년 금융위기 서브프라임으로 크게 흔들렸다..
    결국 풋백옵션 만기일인 200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은 한국산업은행에 매각했고 금호생명,금호렌트카,대한통운도 매각했다..
    2018년 금호타이어가 중국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에게 인수되었다. 
    현재 국내 타이어 회사는 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금호타이러가 국내 시장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2위. 세계 18위 정도에 위치해있다..
    금호타이어는 미국의 만덤핑 관세 부과로 27.81% 관세가 적용되어 계속하락만 하다 2021년 1분기 매출 5856억 전년대비 19.9% 영업이익은 5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원자재 상승과 해운 운임료 상승으로 힘들어 보였지만 타이어 수요증가로 흑자 전환했다..
    하지만 최근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자동차 기업들이 생산을 줄이면서 타이어 업체도 힘든시기가 예상이 되었다..
    하지만 바이든 정부에서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차랑용 반도체 수급에 문제없이 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하반기부터는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생산은 정상화되고 타이어 그룹들도 점차 흐림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 차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차량이 많이 팔리면 타이어 수요도 같이 증가할 전망이다..
    금호타이어는 대주주 싱웨이코리아(중국 더블스타)로 변경된 이후 원가 개선과 가격구조 개선을 추진해왔으며 수익구조를 개선을 위해 중국으로 공장 이전을 추진하면서 중국 공장 이전하면서 생산량을 줄이고 가동률을 높여 이익을 창출하였다..
    최근 코로나로 인하여 캠핑을 즐기는 가족들이 증가하였다..
    SUV차량과 캠핑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18인치 이상의 타이어에 대한 매출은 점점 증가하기 시작했다.. 18인치 이상의 타이어는 적은 타이어 대비 수익성이 30% 이상 좋아 영업이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주요 주주 싱웨이코리아 45% 우리은행 7.78% 한국산업은행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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