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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1990년 설립한 화장품과 의약품 등을 제조업자 개발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이다..
주요 품목으로 기초화장품,메이크업화장품,헤어제품,의약품,가글,치약,세정제,파우더,건간기능식품 등이다..
창업주는 대웅제약 부사장 출신 윤동환 창업가로 업계 최초로 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을 도입해 회사를 설립했다..
한국콜마는 1992년 중앙연구소를 세웠으며 2000년 제약 사업에 진출하며 연고제, 액제, 고형제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을 개발. 생산하였다
2012묨 비알 엔 사이언스 제약회사를 인수하여 제약 사업 부문의 기반을 구축했으며 그 해 인적 분할하여 투자 부문을 담당하는 한국콜마홀딩스와 화장품 및 제약 부문 사업하는 한국콜마로 회사를 인적 분할하여 한국콜마를 새로 설립했다..
2018년 한국콜마는 자회사인 특수목적법인 CMK를 통해 CJ헬스케어를 인수하여 2020년 합병하여 사명을 HK inno.N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종합 제약회사로 출범했다..
화장품 사업 부문은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카버코리아,해브앤비 등 국내 600개 이상의 고객사와 ODM 방식으로 거래하고 있으며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기능성 제품 등 을 제조하고 있다..
제약 사업 부문은 제네릭 사업과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으로 나뉘는데 한국콜마가 CMO사업을 자회사 HK inno.N이 제조 및 판매업을 담당하며 연고 크립제, 내용 고형제, 내용액제, 외용액제, 수액제. 주사제, 점안제 등 전제혈을 생산하여 국내외 250개 제약사의 위탁생산을 한다.
ODM 사업은 자체 개발한 상품을 납품하고 상표는 납품한 회사의 상표를 붙이는 것이다.
OEM 사업은 설계도를 제조회사에 주고 제조회사는 그대로 제작만 하고 납품하는 방식이다.
한국콜마는 2014년 세종시에 신공장을 완공하며 국내 최대 규모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생산능력은 국내 약 8000억 , 해외 6300억이다..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 착용으로 화장품 업계는 힘든 시기였다.. 또한 중국의 한한령으로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여행이 시작된다면 다시 화장품 관련주의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소비시장이 회복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의 경우 중국 시장이 클 매출처로 자리 잡고 있다.. 한한령 해제. 시진핑 방한, 광군제 등으로 호재도 계속 이어진다.
또한 자회사 HK이노엔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케이 캡 매출이 올해 1000억을 넘길 전망이고 고혈압이 시 지질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 항암제, 항생제, 수액제 등 200여 개의 다양항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분야 제품군이 다양하며 숙취해소 제품인 컨디션 헛개수 등이 인기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 자가면역질환 ,NASH(비알콜성지방간염)치료제 등으로 현재 국내 임상 1상, 유럽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주요 파이프라인만 20여 개로 매출 1750억 영업이익 386억으로 한국콜마의 실적을 견인하며 올해 상장 이슈까지 나오면서 성장성과 지분가치로 한국콜마의 기업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한국콜마의 매출구성은 20년 기준 화장품 56.32% 제약사업 39.3% 식품 6.06%로 구성되어있다..
미국의 경우 성인의 50% 이상이 백신에 접종하였고 한국도 빠른 속도로 백신에 접종하는 만큼 한국콜마도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주요 주주 한국콜마홀딩스 외 30인 30.26% NIHON KOLMAR 12.14% 국민연금공단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