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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는 1957년 순천당 제약사로 설립하였다.. 그 후 1985년 순천당 제약으로 법인 전환했으며 2000년 지금의 상호인 바이넥스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01년 코스닥 상장하였다..
주요사업영역은 케미컬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과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사업이다..
바이넥스는 1986년 일본 스노덴 과의 기술제휴룰 시작으로 오쿠라케미컬,마쿠니화학,도키와한방 등과 기술을 제휴했으며 2010년부터 CGMP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CGMP란 강화된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뜻하는데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기준으로 선진 GMP라고도 부른다.
주요 제품의 매출액 비중은 바이오 위탁생산이 15.78% 소화 정장 생균제가 10.28% 신경통과 류머티즘 질환 등에 사용되는 소염진통제가 10.19% 소화기관 치료제가 9.78% 등이다.
2020년 바이넥스는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제조국에서 물량을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이라 예상에 따라 백신 위탁 생산이을 부탁 해야 해서 크게 이슈를 받았다.. 러시아 백신 스푸크니크V관련주 및 셀트리온과의 협업 등으로 주가는 계속 상승 중에 있었다..
하지만 허가 사항과 다르게 의약품을 제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6개 품목 잠정 제조.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뉴스가 나왔다 6개 품목은 아모인 정(글리메피리드), 셀렉틴 캡슐(플루옥세틴 염산염), 닥스펜정(덱시부프로펜) 로프신정(시프로플록사신 염산염 수화물) 셀렉틴 캡슐(프루 옥세틴 염산염), 카딜정(동사 조신 매실 산염)으로 6개 항목의 매출 비율은 1.88%로 비중은 높지 않아 국내 수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바이오 사업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바이넥스 측은 제조 과정에서 생긴 오해이며 자진해서 신고했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국내 제약업계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으로 이어질 거라는 주장이다.. 바이넥스에 위약품 제조를 위탁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 다수는 전혀 몰랐다고 말하면서 이번 사건은 이슈가 되고 있다 국민 건강의 기본 공공재인 의약품의 품질관리를 제대로 관리 안 하고 돈만 벌려고 했다고 비판이 많다..
최근 한국 바이오 업체들이 위탁사업에 많이 뛰어들었는데 건강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더 꼼꼼하게 심사하고 생산하여 국민들이 믿을 수 있길 바랜다..
주요 주주 바이넥스홀딩스 외 2인 11.07% 광동제약 외 1인 5.01% 자사주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