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삼성엔지니어림은 1970년 코리아 엔지니어링으로 설립하였다..

1978년 삼성그룹이 코리아엔지니어링을 인수하면서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화공 및 산업 플랜트 공사, 토목, 건풀공사,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이다.. 1978년 남해화학 요소플랜트를 국내 최초로 일괄 고급 계약 방식으로 수주했으며 1983년 삼성그룹 내 기술 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컴퓨터 설계 시스템을 도입했다..

1991년 코리아엔지니어링은 현 상호 삼성엔지니어링으로 변경하면서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였다 1996년 엔지니어링 업계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넘었으며 1999년 인도 국영 정유회사, 중국 바스프사, 멕시코 페멕스사 등의 정유 및 화학 플랜트를 수주했으며 2001년 서울 월드컵 주경기장을 준공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정유,가스,석유화학,화공업스트림에서 대기오염방지, 폐기물 소각처리 등의 환경 분야. IT시설, 산업단지, 발전소, 제철소 등 사업영역을 엔지니어링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 프로젝트의 설계. 조달, 시공, 시운전 및 o&m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화공플랜트 산업은 석유의 탐사와 생산에서부터 운반설비와 석유화학 원료의 생산 및 공급설비 제반을 건설하는 산업이다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산업기계 제작 및 판매 에너지 진단, 환경오염 방지 시설 폐기물 처리 등이 포함된다.

환경플랜트 산업은 용수공급 등의 환경자원 이용에서부터 관련 기자재 제작을 비롯한 환경설비,용역 서비스 사업을 포함하는 복합, 대형 시설사업이다

철강 플랜트 산업은 미니밀,일관제철소,직접환원 제절소 등 철강 및 비철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산업이다

산업플랜트 산업은 IT,바이오시밀러,철도시스템 설비 및 특화개발사업 분야 등 산업 생산시설 및 인프라 설비를 건설하는 산업이다 주요 매출로 해외 플랜트 도급공사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일부 프로젝트가 지연이 있었으나 아시아지역을 제외한 전반적인 지역에서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하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대외환경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2021년 수주 가이던스를 6조원 으로 낮게 제시했다. 중동지역의 발주 감소와 비화공 계열사 물량 감소, 유가 47달러 등을 가정해 산출한 금액으로 다소 보수적인 수치이나 최근 유가상승에 힘입어 수주 목표 6조를 초과 당 성할 수 있다고 관측이 나기도 한다. 2021년 입찰 참여 프로젝트의 총 40조 수준이며 현재 입찰 중이거나 결과를 기다기는 프로젝트만 9개로 금액으로 8~10조에 달한다.. 기술 차별화 정책과 신사업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또한 최근 국제유가 60달러를 돌파로 올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올해 매출은 6조 8843억으로 2.37%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요사업

오일 & 가스 프로세싱 삼성엔지니어링은 40년 넘게 가스처리 분야의 다양한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건설해오며 고객으로부터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국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했으며, 이어 2010년 말레이시아 SOGT, 2011년 사우디 샤이바 2012년 이라크 웨스트 쿠르나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GOSP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사가 발주한 샤이바 NGL 프로젝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역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이라크 주바이르 프로젝트와 알제리 티미문 프로젝트 등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정유 삼성엔지니어링은 1970년 창사 하여 정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S-OIL Aromatics 플랜트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Delayed Coker 등의 정유 프로젝트를 통해 진출국의 산업 구조 고도화에 기여했다. 알제리 국영 석유회사인 소나트랙 사의 스킥다( 정유 플랜트 건설은 삼성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수행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 90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기존 플랜트와 증설 플랜트를 연결하는 까다로운 공정을 모듈 방식을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고객사의 깊은 신뢰를 얻으며. 그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플래츠 글로벌 에너지 어워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부문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2008년 UAE 국영 정유회사인 아드녹 리파이닝 이 발주한 RRE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2012년 초대형 플랜트인 CBDC 프로젝트 건설을 통해 신규 상품군인 카본블랙 시장에 진출하며 상품의 다변화를 이뤄냈습니다. 두 프로젝트의 성공은 2018년 동일한 지역의 신규 프로젝트 CFP를 연계 수주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산업플랜트 분야에서 IT생산설비, 제약, 타이어, 철강, 소재 부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따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전자부품 등의 IT 분야에서 198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기술 노하우를 탄탄히 쌓아 세계 최대 규모의 클린룸을 비롯하여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LED 플랜트 등 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경험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도 확보하였다. 빠른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신수종 사업인 합성의약품 및 바이오 플랜트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량을 보유한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제1, 2, 3 공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한미약품 등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 프로젝트를 꾸준히 수행하여 제약 분야의 기술 역량도 빠르게 키워나가고 있으며. 타이어 및 신소재 등의 분야에서는 고객과의 신뢰를 통한 연계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6년 체코 넥센타이어 Phase-1 수주에 이어, Phase-2도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 최근 전 세계는 환경에 매우 민감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970년대부터 상수∙담수∙초순수∙하폐수∙재이용 등 전 분야에 걸쳐 400여 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다수의 하폐수처리시설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UAE의 ICAD 폐수처리시설 , 바레인 무하락 폐수처리시설 등 해외 플랜트도 성공적으로 완공하였으며, 투자운영사업 노하우를 해외 시설에도 적용하여 매끄럽게 운영하고 있다. 초순수와 폐수 재이용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의 중국, 아산, 천안, 기흥, 화성, 평택 사업장의 설비를 시공하는 등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과감하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선도적 기술 개발로 수처리를 비롯하여 대기 및 폐기물 분야에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의 한파로 원유 공급에 차질이 생겼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쥬요 산유국들이 감산 조치를 취하고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유가가 서부텍사스산 원유 기준 60달러를 돌파하였다.. 최근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하여 삼성전자도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데 평택 반도체 공장에 2100억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 자금을 조달하는 삼성그룹 계열 건설사 입장에서는 공사대금을 앞당겨 현금화할 수 있고 자금 조달에 따른 이자 비용을 낮추는 장점이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체 매출의 30%가량을 삼성전자 플랜트 공사 수주인데 삼성디스플레이 , 삼성 바이오로직스 등을 포함한 삼성그룹 계열 매출이 50%이다.. 코로나 19로 불확실한 업황에도 삼성엔지니어링은 성장을 보여왔다.. 코로나 19 종식에 대한 기대감, 유가상승 등 환경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해주고 잇다.. 해외 사업 중심을 진행하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 상승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해 줄 것이라 판단된다.. 기술 차별 및 신사업 전략을 발표하면서 그린인프라, 수소 기술 등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갈 계획을 밝혀 잠재적 성장성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아랍에미리트 40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10억 달러, 국내 폐기물 소각 및 수처리 사업에 6000억 등 연이어 수주가 지속되고 유가상승에 힘입어 주가의 우상향 흐름이 예상된다..

주요 주주 삼성 SDI 외 7인 20.61% 국민연금공단 8.19% BlackRock Fund Advis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