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주가

HMM 은 이름이 생소할 수 도있다.. 사명 변경 이전의  현대상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원래 현대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였으나 2016년 해운업의 침체로 현대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한국산업은행이 채권 출자전환으로 대주주가 되어 경영권을 갖고 있다.
2017년 1위였던 한진해운이 파산하면서 HMM는 자연스럽게 국내 1위 전세계 8위의 해운사가 되었다..

HMM은 1976년 유조선 3척의 운항을 시작으로,컨테이너선,벌크선,광탄선,중량화물선,특수제품선 등 신사업에 적극 진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으며 선박 120척과 방대한 물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이전까지 계속된 적자와 코로나19로 전 세계 해운업은 연쇄부도를 당하는 위기 가있었지만 생각보다 빠른 백신 소식과 중국의 경기회복 등으로 초대형 선박 12척이 인도되어 운영 선대가 확장되고, 세계 3대 해운 연맹인

 얼라이언스 편입 으로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해운업들의 파산과 경기회복으로 컨테이너선 운임 지수는 연일 최고 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지속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2021년 8척의 추가 인도가 예정되어 있어 물동량에서의 경쟁력이 확보가 되어 주가는 계속 상승할 젓으로 보인다..
2021년은 백신소식과 더불어 바이든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의 건설업 경기 회복과  세계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면서 세계 각국의 내수 경기가 살아나고 신흥국으로부터 원자재/부자재를 수입이 늘어 날것으로 전망되어 해운업도 같이 상승이 예상된다.
또한 에너지 자원과 철광석,천연가스,원유 등의 원재료 운반사업, 해운대리점업 등 하고 있는 사업 전부야에서 회복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매출로 2020년 1분기 이전까지 계속 적자를 보이다 2분기 흑자 전환이후 계속 상승하고 있다.

주요 주주현황 한국산업은행 외 1인 16.88%  신용보증기금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