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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어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으로 정부에 귀속되어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다가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변경되었다..
두산중공업은 건설 및 발전소(에너지), 화력발전소 , 원자력발전소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다... 최근까지 건설업의 침체와 최근 이슈가 되는 친환경 시대에 계속 하락하고 있었다..
해수담수나, 풍력발전 등의 사업도 전개하고 있었으나.. 원자력 화력이 주요 사업인 두산중공업은 경영난까지 겪으며 2020년 그룹 해체 이슈까지 나오는 등 어려운 시기이다..
하지만 최근 차세대 연교환기로 불리는 PCHE(인쇄회로 기판형 열교환기) 제작이 가능한 600톤급 고온 프레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취임과 정부의 탄소제로2050 그린 뉴딜사업에 꼭 필요한 수소와 LNG로 전화위복 하였다...
PCHE는 기존의 전열관형 방식 열교환기에 비해 10분의 1 이하로 축소 제작이 가능해 90% 이상 열교환 효율 울 높일 수 있다는 장점과 스테인리스, 초합금 등을 사용해 초고온과 고압 등 에도 운영이 가능하고 사이즈도 작아 공간의 제안을 최소화할 수 있어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다... 이미 국내 수소 충전소용 PCHE 시제품을 수주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가스터빈, 국제 핵융합 실험로용 대형 PCH도 수주 제작이 가능해 매출이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다.
. 두산그룹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2025년까지 해상풍력부문에서 목표 매출 1조 원을 설정했다
주요 주주 두산 외 29인 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