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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주가
    카테고리 없음 2021. 1. 31. 09:14

     

    GS건설은 1969년 러키 그룹의 부동산 관리 계열사 락희 개발로 설립되었다.

    GS그룹 계열 건설업체로 5대 건설사(삼성,현대,대림,대우)중 설계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건축사무소가 존재하는 건설사 3곳 중 하나이다..(삼성, 현대, GS)

    GS건설은 GS의 종속돼 회사가 아닌 3남 허준구의 자손인 허창수를 필두로 한 허준구 가계의 허 씨 일족이 직접 지분을 들고 지배하는 회사이다.. 소속사가 아닌 계열사이다.

    2000년 이전 IMF 이전에는 시공능력 10위권의 기업이었으나 2002년 7년간 유지해오던 LG빌리지에 이어 새 아파트 브랜드로 자이를 론칭하면서 급성장하면서 2011년 이후 꾸준히 5위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 플랜트 사업, 발전사업, 주택사업, 건축사업, 토목사업이 있다.

    * 플랜트 사업 - UAE의 36억 불 UAE 루와이스 중질유 분해공정 건설. 무게 2,000톤, 길이 64m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와 중량의 플랜트 장비이다.

    * 주택사업 - 청담자이, 반보 자이, LG한강자이. 위시티 일산자이. 해운대 자이 1차, 2차 등

    * 건축사업 - IFC 서울. 타임 스퀘어,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중앙 우체국 등 * 토목사업 - 동양 최대의 서해대교 건설공사를 완공하여 2000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제2남해대교 , 경부고속철도, 등

    최근 GS건설의 자회사 GS이나미를 코스피 상장을 시킨다.. GS이니마는 GS건설 자회사로 해수담수화 기술, 하 폐수 정화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2012년까지 스페인의 OHL 계열사였으나 GS건설이 2년 전 잔여 지분까지 사들이며 GS이나미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GS건설은 이니마 상장을 통해 신사업 자금을 마련하려고 한다 , 수처리를 비롯해 주택 모듈러, 베트남 해외 신도시 개발 등 부문을 키우고 있어 실탄이 꾸준히 필요한 상황이다..

    주가를 보면 10년 간 건설업이 인기가 없어 계속 하향하였다.. 최근 저금리 등으로 인하여 2020년 아파트 가격은 멈출 줄 모르고 계속 상승하고 있다.. 계속되는 정부의 규제로 인하여 잠시 숨고르기 하는 듯 하였으니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하면서 다시 상승하고있다.. 설 전후로 주택공급 이 발표된다면 GS건설의 수주도 어느 정도 예측되어 매출이 성장할 것 같다..

    주요 주주현황 허창수 외 16인 25.47% 국민연금공단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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