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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는 1996년 서울대 학내 벤처로 설립되었다.. 2019년 바이로메드에서 헬릭스미스로 사명 변경하였다...
헬릭스미스는 바이오와 천연물 사업으로 신약개발을 하고 있다..
바이오사업의 대표 우전자치료제로는 미국 임상 3상 개발 단계에 있는 엔젠시스가 있다.. 엔젠시스는 간세포 성장인자의 2가지 동형체를 동시에 발현하도록 설계된 플라스미드 DNA 치료제이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당뇨병성 족부궤양,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샤르코 마리 투스병 등을 대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20년간 쌓아온 천연물 연구개발 경험 및 노하우를 활용하여 효능이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은 천연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천연물 소재 개발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 의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미국 임상 3상 에서 첫 환자에 대한 투약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헬릭스미스가 개발 중인 엔젠시스는 플라스미드 DNA근간의 유전 자 치료제로 단순히 통증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혈관생성 및 신경재생 효과를 통해 신경병증의 근본 원인을 공략한다
헬릭스미스의 경우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2위에 오를 정도로 였으나 지난해 10월 옵티머스 부실펀드 투자로 큰 손실을 입어 증시 퇴출 기로에 선 바 있다... 하지만 유상증자로 관리종목 지정을 모면했지만 주가는 급락하였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가 2019년 15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향후 2년간 유상증자하기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아 개인투자자들이 표를 모아 임시주총을 열어 김선영 대표의 해임안을 올리는 계획까지 세웠다...
최근 에이치엘비 사태와 같이 바이오 기업투자 할 경우 상한가 하한가 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하실 때 바이오기업은 철철 히 분석하고 공부하여 투자해야 한다..
주요 주주현황 김선영 외 12인 10.75% 자사주 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