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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는 2002년 2차 전지 제조설비 및 자동화 설비 설계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5년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를 수행하여 2차 전지 설비용 크라운 롤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안전설 평가설비를 개발해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2006년 2월 연료전지용 제조용 멀티 코팅장비를 5월 연료전지용 GDL을 각각 개발했으며 9월 나노박막 전도체 코팅 장비와 전지극판 라미네이터 장비를 개발했다.
2007년 9월 초소형 리튬이오전지 제조용 전극 제조설비를 미국에 수출하였다. 2008년 에는 2차 전지 극판 양상 용인 롤 프레싱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2011년 미국 미시간 LG화학으로부터 전기자동차용 전지 제조를 위한 전지극판 제조설비를 수주했다
2015년 극판 고속건조 기술과 주름방지 기술을 개발 완료해 시판하고,전지 재료인 카본 코팅을 OEM 방식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주력 사업은 휴대폰,노트북 등 휴대용 IT기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전원인 리튬이온 전지와 연료전지, 태양광 전지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제조공정용 설비, 전극 제조설비, 전지 조립설비 등을 공급한다.
주요 고객처는 삼성SDI,LG화학 및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전지업체이다.
전고체 전지는 2차 전지의 한 종류로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위치하는 전해질이 고체로 된 차세대 배터리이다 현재까지 리튬이온 2차 전지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지는 하나 불에 잘 타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기 때문에 기술이 조금 더 발전한다면 미래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신할 뱉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최근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전고체 전지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의 대기 안전성을 개선하면서 이온 전조 조를 높일 수 있는 소재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위해서 기술을 체결하였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또한 올해 최대주주가 소프트뱅크 계열사인 SBI인베스트먼트가 100% 지분을 가진 지비이홀딩스가 씨아이에스를 인수하였다..
주요 주주 지비이홀딩스 17.59% 김수하 외 2인 7.11% , 삼성자산운영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