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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는 인터넷 개인 방송 등 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 방송 플랫폼 기업이다.. 1996년 설립하였는데 과거 나우콤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회사이지만 2013년에 아프리카 TV로 사명을 바꿨다.
아프리카 TV의 성장은 별풍선의 시작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2007년 별풍선 2009년 스티커라는 유료 아이템이 생겼다.. 인터넷 업체들은 기존에 대부분 광고 수입에 의존했는데 유료 아이템이 생기면서 회사도 BJ들 까지 수입을 챙기게 되었다..
2009년 베스트제도를 대폭 변경하여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4등급으로 나누고 7일 30시간 이상 방송하는 사람에게 베스트 BJ의 자격을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본업으로 방송할 여유도 없는데 등 이슈로 2011년 초 폐지되었다..
2010년 이후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2009년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2010년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하면서 2014년 기준 2500만 건 이상 다운로드할 만큼 국민 애플리케이션이 되었다..
지금도 아프리카 티비는 논란과 이슈 속에서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시청자들에게 자극적인 방송을 하는 BJ들이 생기면서 아직도 인식이 안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스타크래프트 대회 방송 2012년부터는 프로야구 실시간 시청 및 일본 프로야구 중계 MLB 중계권도 확보 등 스포츠 생중계 및 각 구단의 편파방송 등 기존 방송과의 차별을 두워 시청자들이 많이 늘고 있다..
또한 유명 프로게이머 출신들도 개인방송 으로 유입되고 연예인들도 유입하면서 퀄리티 또한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금도 아프리카 TV 방송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려 동시에 수익을 올리는 걸 목표로 하는 BJ들이 늘어 나는 추세이다..
아프리카는 광고 수익 이외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있다..
별풍선은 가장 기본적인 후원아이템으로 1개 100원으로 일반 BJ 60원 베스트 BJ 70원 파트너 BJ 80 원으로 환전한다
스티커는 별풍선과 비슷하지만 돈으로 직접적인 환전은 불가능하고 방송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필요로 하다..
초콜릿은 스티커와 비슷하게 방송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하는데 돈으로 구매하는 건 아니고 아프리카 TV 초콜릿 팩토리를 1시간 동안 켜놓으면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초콜릿은 BJ에세 선물을 하거나 50개를 모아서 본인을 7일 큌뷰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퀴뷰 아프리카는 BJ와 직접 소통하는 본방이 있고 BJ는 볼 수 없는 중계방으로 나뉘는데 퀵뷰가 있으면 증 계방이 아닌 본방에 바로 입장하는 기간제 아이템이다..
애드벌룬 광고 +풍선이라는 명칭으로 BJ가 설정해놓은 광고에 참여하면 BJ에게 선물되는 별풍선이다..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 앱 실행 미션 완료 등 다양하다
구독은 단발성 선물아이템이 아닌 말 그대로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시스템으로 내가 구독한 BJ가 구독료를 현금으로 정산하여 실제 수익을 돌려받게 된다.. 구독 1건당 3300원으로 2400원으로 환전 가능하다
최근 아프리카TV의 주가는 848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 아직도 저평가 되어 있다고 이야기 많이 한다 광고 매출이 138억으로 전 분기 대비 96.7% 증가하며 계속 성장중이다
최근 아이들의 꿈이 1인 미디어 방송으로 들릴만큼 기업의 영업이익과 매출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프리캠,아프리카프릭스,비알캠페인 등 1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주주 세인트 인터내셔널 외 4인 25.53% JF Asset Management 7.7% 자사주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