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아 프론테크는 1986년 상아 양행으로 설립되어 저자 및 저기 기기 부품 제조 판매업 등을 사업적으로 설립되었다..
최근 이슈는 친환경 저탄소 그린뉴딜로 전 세계가 이슈이다.. 특히 미국의 바이든 정권과 한국 문재인 대통령 유럽 중국 등도 선언한 만큼 꼭 친환경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중 핵심인 자동차에 전기차와수소차보급또한 핵심인데.. 상아 프론테크는 친환경자동차의 핵심 부품소재 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 고기능성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료를 활용한 첨단소재 부품 전문업체로 기존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을 하고 있었으나 최근 2차 전지와 신재생에너지 의료기기 수소차 소재 생산 등 새로운 사업으로 계속 넓혀가고 있다..
수소차의 핵심소재인 멤브레인부터 시작하여 2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PCB,의료장비까지 하고 있다
특히 수소차에서 국내 최초로 연려전지에 사용되는 멤브레인(분리막) 상용화한 기업이다 수소차의 원가 구조는 순서대로 원재료비, R&D 및 판관비인데 원재료 내에서도 백금과 함께 비중이 높은 요인 중 하나가 바로 MEA인데 MEA는 막전 근접 합체라고 불리는데 내부 구성으로 백금 촉매와 멤브레인(불소계, 탄화수소계) 막이 대표적인데 이 중 불소계 MEA를 국내에서 최초로 국산화하였다 멤브레인 막은 자동차 연료전지의 핵심소재로 원가의 약 8~9% 비중으로 중요성이 아주 높은 부품으로 상아 프론테크는 2017년 멤브레인의 소재인 ePTFE 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관련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다.
ePTFE는 고어텍스 멤브레인이라고도 불리며 쉽게 생각해 일종의 필터라고 하는데 불소수지로 만들 수 있는 최고 난이도를 가진 소재로 연료전지에 이를 적용할 경우를 따져본다면 수소 이온 하나만 통과가 되야하므로 아주 뛰어난 견고성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상아 프론테크는 1974년 재봉틀 부품사업으로 시작하여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반도체, 자동차, 특수소재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금속 및 세라믹 소재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소재로 강도와 탄성이 우수하고 무게가 가벼워 경량화에도 유리하다 특히 슈퍼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기존 100도의 일반 엔지니어링과는 다르게 150도 이상의 온도에서도 잘 견딜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성장성이 높아질 사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사업
. 반도체 -태양전지용 셀 제조 공정 관련 부품, 반도체 공정 간 웨이퍼 세정, 적재, 보관, 이송 등의 자동화 공정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한다
. 배터리-전기차에 들어가는 중대형, 전동공구 or 전자 자전에 등 어가는 원통현 , 휴대폰에 들어가는 소형 배터리를 제조하며 2차 전지의 배터리 전해액 누수방지를 위한 부품 생산이 핵심이다
. 디스플레이-LCD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점착/절연테이프, 액정을 적재 보관, 이동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부품을 양산
. 자동차-해드램프의 전장 부품과 모터, 컨트롤 케이블, 브레이크 백업링을 양산
. 사무 관련-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에 들어가는 토너 관련 부품 제조
. 의료기기-오염물질을 걸러내는 주사기를 사용 후 주사침을 저장할 수 있는 일회용 멸균 의료기기 및 환자에게 사용 시 약물에 들어갈 수 있는 앰플 유리가루와 같은 물질을 걸러내 주는 용품을 만든다
이처럼 최근 상승중 이지만 여러 사업을 두루 접하고 있어 성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주요 주주 이상원 외 18인 43.11% 국민연금공단 5.3% 미래에셋자산운용 외 3인 5.01% 자사주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