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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은 1973년 설립된 부엌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등 토털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한다..
최근 서울시장에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 민간개발로 주택공급을 늘리겠다고 공약하면서 인테리어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어 주가가 상승하였다..
오세훈 시장은 향후 5년가 36만호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공약을 했고 이중 18만 5000호를 민간개발로 공급할 계획이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면 주방가구 난 수납가구 인테리어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한샘은 부엌가구 전문 회사로 출발했지만 현재 국내 시장을 이끄는 대표 기업이 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한 현대식 공간을 창조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는데 예전의 경우 오래된 집에서 리모델링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신규 아파트에도 나만의 스타일로 리모델링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욱 높아진 인테리어 삶의 질은 원한다 좋은 집을사 이쁘게 꾸며 놓고 살기를 원하는데 최근 주택 공급이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구매하고 이사하면서 인테리어를 하면 수혜를 받을 수 있다
한때 한샘의 주가는 20만 원이 넘어갈 정도로 고성장을 지속하였다..
중국을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중국 시장에 뛰어들면서인데 중국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한국과 유사한 소비패턴을 보일 것으로 판단하였다.. 가구의 소득이 늘면서 원하는 라이프스타일도 그만큼 다양해졌다.. 한샘은 그 수요를 잡아내 가구부터 생활용품 건자재까지 패키지로 공급하는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의 맞춤설계. 시공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설루션도 이었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뒤로하고 중국 시장 공략의 첫 시작 역시 인테리어와 가구를 결합한 토털 서비스였다.. 2017년 한샘은 중국 상하이 창닝구의 대형 복합 쇼핑몰에 첫 해외 직영 매장을 열었다.. 상하이 직영 매장은 3000평 규모에 100명 이상의 현지 직원도 채용해 시장 조사에 투입했다 이때 중국의 인테리어 시장만 220조 원 규모로 매년 35% 이상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 사드의 한국 배치로 인하여 한샘도 보복을 피할 수 없었다.. 중국 환경 당국은 5600여명의 감찰 인력을 파견해 17만 9000개 사의 환경 시성을 점검해 관련 시정 조치와 함계 상당수 공장이 문을 닫았는데 베이징읠 한샘 가구 공장도 쑤저우로 황급히 옮기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2017년 매출436억 영업 손실 350원이 발생했다..
중국에서 외국 기업이 우통을 한다는 건 굉장히 어렵다 . 하지만 한샘은 중국 항저우 빈 장구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악재와 회의적인 시선에도 중국 시장 진출에 더울 힘을 쏟은 이유는 중국에선 스마트 가전 발전까지 합세해 인테리어 시장이 훨씬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관련 시장의 강자 이케아가 중국 내 불매 운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한샘의 적극적 투자가 어떤 결과로 나올지 궁금하다.
또한 중국 등 동북아 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미국 등에도 현지 법인을 세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도 최근 20개월 연속 주택가격이 오르면서 15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19 여파로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드는 등 수급 불균형으로 인하여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저렴한 공공주택 200만 호 공급을 발표했다..
올여름부터 저렴한 공공주택 200만 호 공급에 나설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바이든 공공주택 확충 플랜에 따르면 400억달러를 내셔널 하우징 트러스 펀드에 무상 출연하게 된다. 내셔널 하우징 트러스 펀트는 현재 각주와 로컬 정부에게 공공주택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하는데 무상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인테리어 등의 시장도 활기가 찰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 시장에 진출해 있는 한샘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주요 주주 조창걸 외 22인 30.18% Teton Capital Partners 8.62% 국민연금공단 7.38% 자사주 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