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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주가
    카테고리 없음 2021. 4. 15. 10:12

    대우건설은 2000년 대우의 건설부문이 분할되면서 신설법인으로 출범한 국내외에서 토목, 건축, 주택, 발전플랜트, 석유화학플랜트 및 개발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건설회사이다..
    대우건설의 전신은 1963년 김우중 회장이 설립한 영진토건이다.. 1973년 대구건설이 설립되면서 인수합병 되었다..
    동작대교와 옥포조선소,울산화력 4,5,6호기 준공 88 올림픽도로 착공 경부 고속철도 사업 등 착공하였으며 1982년 대우실업을 통합하여 대우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현금 유동성이 원활하지 않았던 대우그룹은 대우그룹의 구조조정 가속화 및 구체적 실천방안을 발표하면서 12개 계열사의 기업구조개선 작업을 발표했으며 출자 전환을 통해 채권단이 최대주주가 됐다.. 2000년 대우는 건설부문인 대우건설 무역부문 대우인터내셔널, 대우 등 세 대의 회사로 분리되었다.. 
    존속법인인 대우는 모든 부실 자산을 떠안고 2001년 상장폐지되었으며 대우인터내셔널은 2010년 포스코그룹에 편입되었다..
    대우건설은 2003년 프리미엄 아파트 푸르지오를 선보이면서 대우건설의 주택부문 수주가 1조 원을 넘어섰으며 리바아 벵가지 복합화력 발전소를 착공하고 2004년 보령 화력발전소 7.8호기 , 사할린 LNG 플랜트, 용산 시티파크 등을 잇달아 착공하면서 2006년 시공능력 1위로 최고의 건설사에 선정되었다.. 2006년 12월 금호아시아나그룹에 편입되었다..
    하지만 200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되자 2010년 채권단인 한국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을 인수하였였으며 세계 최장 국내 최초 자동차 전용 침매터널인 거가대로를 개통했다..
    2011년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에서 분리되었다..2011년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알제리 항만 터미널 공사를 수주했으며 2012년 싱가포르 ,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알제리,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으로부터 초재형 해외건설공사를 잇달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토목사업과 오피스,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을 건설하는 건축사업, 아파트를 건설하는 주택사업, 석유화학 및 가스 플랜트를 선설하는 플랜트 사업, 발전소를 건설하는 발전사업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의 계열회사로는 대우에스티,천마산터너르푸르지오서비스,대우송동호텔,푸드림,부곡환경,푸른안성지키미,지케이해상도로,강화조력발전,경산지식산업단지개발,한국인프라관리,부산첨단산업단지개발,강동프로젝트금융투자,서울북부고속도로 등이 있다..
    최근 4월7일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었다.
    오세훈 시장의 주요 공약으로 민간 주택 공급 확대였다.
    민간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를 통한 18만 5000가구 등 36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하면서 건설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도 공공부문이 주도해 2025년까지 전국에 80만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발표하여 여당 야당 정책적으로 건설주의 성장은 기정사실이다..
    대우건설의 경우 서울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및 재건축으로 2021년 1분기 분양은 3900세대 신규수주 2조 원 수준으로 큰 변동 없이 사업 계획대로 주택 부문 실적 성장에 시장 기대치 부합이 예상된다
    2021년 분양 3.5만세대 매출액 9.8조 신규수주 11.2조 원을 제시하였다.. 국내에서는 2년 연속 3만 세대 이상의 분양을 통해 주택 실적이 올해부터 예상된다..
    또한 해외에서 베트남 개발 확대 와 이라크 알포 추가 수주 가능성도 제시하였는데 이라크에서 12월 수주한 알포 현장에서 phase 1의 잔여물량과 phase 2,3 물량을 합하여 총 491억 달러의 추가 수주를 계획 중이며 나이지리아 약 2조 이라크 신항만 2.9조 등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다..
    아파트 사업에 정부정책과 서울시장의 공약, 해외에서의 수주 등으로 실적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의 해외부문은 매출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집중돼있다.. 
    상반기 매출액 성장은 크지 않지만 하반기에 실적들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실적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실적을 바탕으로 한 사모펀드가 대우건설을 인수하고 싶다고 발표했다.. 대우건설의 최대주주는 KDB인베스트먼트는 국내 PEF 운용사에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 지분 (50.75%)을 매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거래 금액은 1조 8000억 원 수준에서 논의 괴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실질적인 최대주주는 산업은행이다 2011년 인수 당시 3조 3000억 원을 투입하였는데 1조 8천억에 매각한다고 헐값 매각 논랑이 있는데 1조 5천억을 손해 보면서 매각은 안 할 것 같다..


    주요 주주 KDB인베스트먼트 50.76% 국민연금공단 8.14% 자사주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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