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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1973년 설립된 삼성그룹 계열의 종합 광고대행사이다
삼성그룹 계열사들 광고 물량이 워낙 엄청나기 때문에 광고물량만 소화만하더라고 대한민국 광고회사 중 매출과 순익을 1위를 할 수밖에 없는 회사이다..
창립 초기부터 삼성그룹의 광고를 생산하기 위한 기업으로 창립초기부터 매출액이 상당한 편이었다.. 1981년 국내 최초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스템을 운영하고 1982년 TBC 운현궁 스튜디오를 광고 제작 스튜디오사용했으며 1987년 업계 최초로 TV 드라마를 외주 제작했으며 1989년 미국 보젤 사와 합작해 제일보젤을 세웠다.. 1993년 케이블 TV 사업권을 따내고 1997년 인터넷 광고 자회사 하이퍼 네트 코리아를 세웠다..
주요 사업이 광고대행사인 만큼 광고대행을 주력으로 하며 제일기획의 광고 실력이 1위인만큼 삼성 내 계열사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과 정부기관, 공기업들의 수주 또한 많다..
2014년부터 삼성그룹 의 스포츠단을 인수하면서 스포츠 사업에 본격 진출하였다..
삼성전자 대한민국 No.1이 된 것 과 세계적인 기업이 된 것 또한 마케팅이 한목했다.. 1990년 초 삼성물산 의류사업부에서 새로운 패션 브랜드 카운트다운을 위한 광고 전략으로서 광고에 적용하여 단시간에 유행시키는 음악과 CF를 결합한 카운트다운 캠페인이라는 파격적인 광고 전략을 세우게 된다.. 이때 오디션을 실시해 300대 1의 경쟁률울 뚫고 발굴해낸 가수가 김원준이다.. 제일기획은 이후에도 음악 , CF 캠페인 전략을 꾸준히 활용하여 1999년 삼성 매직스테이션의 매직 인터페이스를 부른 유승준 애니콜 시리즈의 이효리 등 음악 CF 캠페인 전략으로 대성공을 거두웠다..
삼성의 아몰레드 또한 후크송으로 인지도를 상승시켜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디스플레이 기술 용어인 아몰레드 까지 동시에 유행시켜 마케팅으로 1타 2피를 성공시켰다..
제일기획은 전세계 에서 광고 매출을 일으키고 있지만 매출의 70%가 삼성전자의 마케팅비에서 발생한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삼성전자의 마케팅비요이 줄어들었지만. 2021년은 기업들의 작년 축소했던 마케팅비를 다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일기획의 실적도 상승할 전망이다.
아이폰과 의경 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경쟁이 심화될수록 오히려 마케팅에 더욱 확대하면 제일기획에는 오히려 기회이다..
코로나 19로 인하며 사람들이 많이 안 돌아다녔지만 최근 백신 접종을 시작한 만큼 소비경기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온라인의 경우 사상 최대 실적이 계속되고 있고 오프라인도 점점 경기회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어서 광고 사업은 마케팅을 대비하여 기업들의 투자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제일기획이 만든 삼성전자 갤럭시S21의 광고의 경우 유튜브에서 누적 9000만을 넘어섰다..
또한 박카스.맥심,카누,정관장 , 버거킹 등 국내에서 인상 깊은 광고 대부분이 제일기획에서 나온 거라 해도 좋을 만큼 광고시장 지배력이 매우 높은 기업이다..
또한 2021년 도쿄올림피을 앞두고 있어 스포츠 중계 시 각종 광고와 삼성전자도 단말기 출시를 3종 이상으로 공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어서 이경우 마케팅 비용을 높게 책정하여 제일기획의 매출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이 회사의 기본 사업 모델은 광고 매체에서의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광고물을 제작해서 판다.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경기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경기가 안 좋을 때는 기업들이 판관비를 줄이면서 광고 집행을 덜 하기 때문에 이익이 감소하게 된다
제일기획은 2017년 이전 지속적으로 M&A를 통해 외형성장을 추구하였으나 2017년 이후에는 배당성향을 60%로 끌어올리면서 주주환원 정책을 힘쓰고 있다..
보통주 1주당 시가배당율4%로 매출이 줄었으면서도 꾸준하게 배당성향을 증가시키고 있다..
광고 회산인 제일기획은 작년 전자상거래 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드라마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에 나선다고 발표하였다..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콘텐츠 공공 기획 및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콘텐츠와 관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변화된 환경에 맞춤현 비즈니스로 사업 전략을 변화하고 있다..
주요 주주 삼성전자 외 5인 28.61% 국민연금공단 10.30% 자사주 1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