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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무역 주가
    카테고리 없음 2021. 5. 19. 21:21

    영원무역은 2009년 영원무역 홀딩스로 인전 분할하면서 재출범하였다.. 영원무역의 전신은 1974년 설립한 영창실업으로 오리털 점퍼와 스키복 제조를 판매했다.. 국내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의 다운 제품 디자인 및 제조와 보급을 맡아했다.. 이후 1997년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들여와 아직까지 아웃도어 매출 1위를 지속 중이다.. 1991년 영원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2009년 제조 유통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영원무역으로 신규 설립되었다.. 
    영원무역의 주력 사업은 해외에 소재한 노스페이스.에이글,골드원 등 40여 개의 우명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 신발 및 백팩 등의 제품을 수주받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등 중남미 지역에 소재한 해외 현지법인 공장을 이용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여 수출하는 사업이다.. 주요 고객으로 노스페이스. 나이키, 파타고니아, 폴로, 잭 울프스킨, 에이비씨 마트 등 의류 브랜드들이다 
    영원무역은 크게 제조 OEM사업과 인수한 자체 브랜드 도소매로 나눠진다.. 
    매출은 OEM의 80%이상이 의복이며 나머지는 신발, 가방 등이며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등에서 주로 생산한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은 악영향을 받았다 4월에는 방글라데시 정부의 공고로 한 달 셩다운하며 고정비 부담이 커져서 2분기 달러 기준 30% 정도 감소하였다..
    영원무역이 2015년 인수한 브랜드 sott이 영위하는 프리미엄 자전거 시장의경우 전 세계 자전거 수요가 확대되면서 향후 장기적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원무역의 매출은 미국에서 46% , 유럽 43%, 아사아 11% 가 발생하며 SCOTT는 유럽에서 72% 미국 13% 호주 8% 등의 매출 이 발생한다..
    최근 미국과 유럽등 백신을 앞서 접종한 국가들부터 유통주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가 아직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백화점 등에 몰리고 있다.. 
    코로나로  쇼핑을 하지 않던 사람들이 쇼핑을 하고 등산 자전거 등을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면서 영원무역의 주가 또한 최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는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 선진국들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 강제노동문제로 탈중국화가 이어지고 중국에서 생산된 의류 불매가 이어지면서 오히려 영원무역은 수혜가 예상이된다... 또한 경쟁사들에 비해 저평가되어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최근 들어 20~30대 젊은 사람들이 산에 가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의 실적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대표 아웃도어 4 사인 노스페이스와, 디스커버리, K2,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실적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
    영원무역의 매출도 4326억으로 2019년 4107억 대비 5%가 증가하고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5497억 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영업이익 13% 증가하고 있다.. 

    주요 주주 영원무역홀딩스 외 8인 50.74% 국민연금공단 12.55%  Hermes Investment Ma 5.03% 자사주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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