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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역사는 1965년 일본 롯데 무역부장이던 신춘호가 롯데 공업을 세웠다.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동생으로 신격회 회장의 반대로 인하여 독립하여 롯데 하면을 출시하면서 설립하였다.. 1970년 국내 최초의 인스턴트 자장면을 만들었으며 1971년 새우깡을 만들고 미국에 처음으로 라면을 수출했다.. 1975년 농심 하면을 만들면서 농심 브랜드를 쓰기 시작했다..
주요 상품인 인스턴트 라면은 1980년대 부터 현재까지 한국시장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한때 최대 70% 점유율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2010년 들어 다른 하면 회사들이 추격해오면서 50%대까지 떨어졌다..
농심의 경우 1980년대 부터 주력이었던 안성탕면, 짜파게티. 신라면 등 모두 80년대에 개발한 상품으로 예전보다 말이 없어졌다 평가를 받으며 점유율 등에서 하락세였으나 2020년 들어 그동안 투자한 해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농심의 경우 메인 주력 제품은 인스턴트라면이다 기존의 신라면 안성탕면 이 견고 한가운데. 신라면 건면을 출시하여 다시 한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0년에는 영화 기생충이 흥행하면서 짜파구리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최대매출까지 기록했었다.. 또한 비의 깡 신드롬으로 농심의 대표적인 스낵류인 새우깡을 필두로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 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영대 최초로 1000억 원 을 돌파하며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1년 국내 라면의 매출은 줄어들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해외 법인은 국내 대비 크게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 두자리수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소맥분. 팜유 가격기 1년 내 18% 37% 상승하는 하여 원가 부담이 생겨 라면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어서 매출은 줄어들 것 같아 보인다..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11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밀 생산이 줄어들면서 공급량은 줄어들었지만 수요는 계속 늘면서 밀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영으로 건강기능식품,대체육 등으로 신사업 확대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2세 경영을 시작하면서 신사업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강화해 콜라겐 관련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4대 중점 과제로 체계적 관리.글로벌 시장 개척, 신구 성장동력 확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에 집중할 것으로 발표했다..
작년 짜파구리 건면에 이어 최근 배흥동비빔면이 출시한 지 4주 만에 총 700만 개가 판매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배 홍동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만든 비빔장이 특징인데. 최근 SNS 등으로 홍보가 많이 되면서 대형마트, 유통점 등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만큼 인기가 있다.. 이제 여름이 시작되는 만큼 수요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농심그룹은 2021년 부터 비건 식품 브랜드 베지 가든 사업을 본격화한다
베지 가든은 농심연구소와 농심그룹 계열사인 태경농산이 독자적으로 개발해낸 식물성 대체육으로 가편 식품에 접목한 브랜드이다
식물성 다짐육과 떡갈비 등 과 식물성치즈 등으로 18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도 웰빙과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은데 친환경 채식문화로 2018년 22조 규모였으나 2030년 116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미래 먹거리로 성장이 예상된다
농심의 2021년1월 매출과 영업이익은 6344억 28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56%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91억으로 41% 감소했다.
주요 주주 농심홀딩스 외 4인 45.49% 국민연금공단 7.29% 자사주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