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팬오션 주가
    카테고리 없음 2021. 6. 1. 12:01

    팬오션은 1966년 해상화물운송업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내 최초로 원양 대형 유조선 운송사업을 시작했으며 1972년 건화물 운송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1984년 범양 전용선에서 범양상선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셋방 해운을 합병하면서 한일 간 컨테이너 서비스를 승계한 뒤  보운을 합병하고 LPG 수송을 개시했으며 삼익 상선을 합병했다...
    1996년 인도네시아산 펄프 국낸 도입 수송사업에 진출했으며 1999년 최초로 남중국 직기항 서비스를 개시했다..
    2004년 STX그룹에 인수되면서 회사명을 STX팬오션으로 변경했다.. 
    2009년 최초로 해외 곡물터미널 사업에 진출했으며 그해 9월 세계 최대 철광석 업체인 발레와 약 7조 원 규모의 장기수송 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세계 최대 펄프 생산업체인 브라질의 피브리아사와 약 5조 5000억 규모의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승승장구하던 STX그룹이 힘들어지면서 2013년 STX 팬오션은 기업회 생철 차에 들어갔으며 STX그룹에서 계열 분리되면서 상호를 팬오션으로 변경했다..
    2015년 하림그룹이 국제 곡물유통업에 진출할 목적으로 팬오션을 1조 79억 5000만 원에 인수했다.. 
    하림은 축산업에 필요한 옥수수 ,대두박 등 사료 원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 곡물을 실어 나르는 벌크선 인프라를 갖춘  팬오션을 인수하면서 운수비용을 절감하고 유통망을 안정화하였다..
    팬오션은 하림그룹 소속으로 주력 사업은 벌크선이며 컨테이너선 서비스.탱커선 서비스, LNG선 서비스, 프로젝트선 서비스, 우드펄프 서비스를 하며 펄크 선 사업은 철광석, 석탄, 곡물, 비료. 원목 등의 벌크 화물을 운송하고 있어 벌크선 서비스가 80%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선박 


    정기선 사업은 극동, 동남아, 인도, 미주, 중동, 유럽지역의 주요 항로를 통해 석탄, 목재, 기기 및 설비 등의 다양한 화물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운송한다.


    부정기선 은 전 세계 항로를 통해 철광석,석탄 , 곡물의 3대 주용 화물은 물론, 원당. 원목, 광물 고철 등의 다양한 건화물 운송 서비스를 화주가 요구하는 항로와 일정에 맞춰 제공하며 철광석 및 섣탄은 주로 대형선으로 안전하게 운송한다.


    대형선 사업은 6만 톤급 이상의 벌크선 및 VLOC급의 초대형 선박을 이용하여 곡물 , 석탄 및 철광석 등의 건화물을 주요 수출국으로부터 전 세계 다양한 소비지역으로 운송하고 있다.


    컨테이너선 사업은 항로 및 선대의 정비를 통해 현재 한중일 중심으로 홍콩 남중국 항로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수선  탱커선 사업은 최근 강화된 국제적인 유류 운성 규정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석유화학제품 및 동식물유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수선 가스선은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피요로 하는 가스선 사업은 2008년 한국가스공사의 LNG도입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운행 중이다.


    특수선 중량물운반선 사업은 국내 선사로는 유일하게 Float on-Float off 방식의 반잠수식 지항선과 Gearad heavy lift 선박을 동시에 운용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하여 초반에 국제무역은 최악의 시기였다.. 운임 선박업체들은 파산을 하면서 최악의 시기였으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선박부족으로 운임지수는 계속 상승을 하고 있다..


    팬오션의 경우 벌크선과 정기선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데 50년이 넘는 벌크화물 운송사업 경험으로 전 세계 주요 화주와의 신뢰로 포스코,중국 제철소 등과 장기 화물운송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또한 2020년 9월 팬오션이 이토추인터네셔널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곡물터미널 EGT의 지분을 36.25% 인수했다..
    64%의 지분을 보유한 미국 번기하는 회사로 미국 EGT는 미국 워싱턴주에 약 17만 평 규모의 수출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어 저장설비, 레인 , 부두, 등 최신식 곡물 수출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두, 옥수수 등 연간 900만 톤가량의 곡물의 처리할 수 있다.. 
    2020년 12월에는 글로벌 정유회사 셸과 LNG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7년이며 3318억 규모의 장기대선 계약이다 .
    또 2020년 12월 팬오션이 포르투갈 에너지 종합기업인 GALP 와 LNG 선 1척을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로 계약 규모는 1256억이다 

    2020년 패오션은 10년 만에 배당금 또한 지급했다.. 1주당 50원으로 10년 만에 배당금을 지급하듯 최근 하향 사업이었던 운수업 사업이 조금 살아나면서 향후 실적 또한 개선될 절망으로 보인다..


    주요 주주 하림지주 외 16인 54.76% 국민연금공단 8.14%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