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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두산그룹의 지주회사로 1896년 종로 4가 배오개에서 국내 최초로 근대적 포목상인 박승직 상점이 모태이다.. 1946년 박승직 상점에서 두산상회로 변경했으며 1952년 동양맥주를 세우면서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1998년 9월 두산상사, 두산기계, 두산전자, 두산개발, 두산동아, 두산 정보통신 등 9개 계열사를 통합하여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은 지주사업으로, 워터플랜트,건설 및 공작 기계, 엔진 소재 , 중공업, 엔진, 유압기기. 산업용 지게차, 발전설비, IT 시스템 개발 등이다
크게 전자BG,모트롤BG,산업차량BG,디지털이노베이션BU등 4개의 주요 사업이 있다..
전자 BG는 동박, 유리섬유, 에폭시 수지 및 폴리이미드 등을 원료로 하여 전자제품에 꼭 필요한 인쇄회로용 동박적층판을 생산하며 고분자 화학과 전자소개 부문을 결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전자산업이다.
모트롤 BG는 1974년 유압기기 분야에 진출하여 건설 중장비용 주행모터와 선회 모터, 메인 펌프, MCV 등의 유압기기와 방산무기용 첨단 유압 부품에 이르기까지 일괄 생산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업차량 BG 1968년 국내 최초로 지게차를 생산을 시작하여 현재 엔진, 전동 지게차 물류 장비 등을 생산한다..
디지털 이노베이션 BU 국내 및 해외 두산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IT컨설팅,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및 IT 인프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너지 사업으로 두산중공업과 두산퓨어셀,워터 플랜트 사업으로 두산중공업 주조, 단조 사업 두산중공업 건설 엔지니어링 사업 두산건설과 두산중공업, 건설기계 사업은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 밥캣 엔진 사업은 두산 인트라코어 화공기기 사업은 두산메카텍 유압기기 사업은 두산 모트롤 산업차량 사업은 두산 산업차량, 로보틱스 사업은 두산 로보틱스가 맡고 있다..
금융 서비스 사업은 네오플럭스 ,컨설팅 사업은 오리콤 , IT서비스 사업은 두산 정보통신 전자 소재 사업은 두산전자 바이오 소재 사업은 두산 글로넷, 유통 레저 사업은 두타몰, 두타 면세점, 라데나 골프클럽이 미디어 사업은 두산매거진이 맡고 있다.
두산그룹의 두산,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두산밥캣,오리콤,두산솔루스,두산퓨어셀 등 7개의 상장회사와 두산 베어스, 두산큐벡스, 네오트랜스, 네오플럭스, 두산 밥캣 코리아, 두산 로보틱스, 두산 모빌리티 노베이션, 디엘 아이. 두산 에이치에프 컨트롤스 아시아, 한컴, 두산메카텍, 디비씨. 밸류 윅스, 오성 파워 오엔 엠, 두산로 지스틱스 설루션 등 18개의 비상장 회사를 포함해 25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문재인 정부의 탕원전 정책과 글로벌 발전시장 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 두산건설은 실적 부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건설경기가 살아나고 5월 한미 정상회담시 두산의 자회사 두산중공업이 신재생에너지 해양 플랜트 사업으로 점차 살아나고 소형 원전 협력을 발표하고 폐배터리 분리 기술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에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발표했는데 올 하반기부터 연간 1500톤 규모의 사용 후 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설비 실증을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두산그룹 계열사들의 주가 상승세가 가장 뚜렸한것 같다..
두산중공업을 필두로,두산인프라코어,두산,두산퓨어셀등 두산의 자회사들이 현재 가장 뜨겁게 상승하고 있다..
2011년 두산은 두산건설 두산중공업등이 위기를 겪었지만 지난해부터 채권단으로부터 3조 6000억을 지원받아 재무구조 개선을 마련했으며 두산타워, 두산 플럭스, 두산솔루드, 모트롤 사업 등을 매각했으며 구조조정과 유상증자 등으로 1조 2125억을 받아 재무 여력이 개선되고 상승 모텐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풍력,가스터빈,소형원전.수소에대하여 향후 10년 동안의 성장에 대한 걱정도 없다..
주요 주주 박정원 외 29인 47.23% 국민연금공단 7.52% 자사주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