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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국스탠퍼드대학교 켈빈 퀘이트 교수 연구실 출신의 박상일 대표가 1997년 설립한 PASA가 모태이다...
주요 사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자현미경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나노계측기기 전문기업으로 측정, 시험. 항해. 제어 및 정밀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파크시스템스는 2002년 차세대 원자현미경 XE-100을 출시한 뒤 4월 미국현지법인 PSIA inc를 설립했다.. 2005년 원자현미경 기술이 2004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되었으며 XE-HDD 개발을 완료하고 SAE 사에 납품했으며 2006년 xy 축과 z축의 분리 구조를 갖는 원자현미경으로 NEP를 획득했다..
2010년 산업용 원자형미경기술이 국가 핵심기술 제2010-11호로 지정되었다.. 2011년 차세대 자동화 원자현미경 NX10을 출시하였다..
주력제품인 원자현미경은 시료의 형상과 물성을 나노미터 수준에서 측정.분석이 가능한 장비로, 암세포, 스템셀. 폴리머 그라핀과 같은 나노계측이 필요한 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배터리 소재, 화학, IT 디바이스, 반도체 등 산업분야의 제품 관리 생산공정에 도입되는 필수 계측장비이다..
파크시스템스는 반도체부족상태등 반도체 초호황 시대에 반도체 불량분석을 위한 원자현미경은 필수이다.. 반도체 제품에 불량 발생을 확인하고 어떤 수순을 거쳐서 개선해야 하기 위햐 필수 장비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나노 단위의 공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원자현미경 도입계획과 검증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파크시스템스는 미국,일본,싱가폴,독일 4개의 해외 자회사와 대만, 중국, 멕시코, 프랑스에 4개의 연락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34개국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원자현미경은 연구용 원자현미경 ,산업용 원자현미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원자현미경은 시료의 형상과 물성을 나노미터 수준에서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장비로 나노 기술시대에 아주 중요한 장비이다..
2005년 하드디스크 시장 진출 후 . 씨게이트. 웨스턴 디지철 등 글로벌 하드디스크 업체들에 원자현미경을 납품해오고 있으며 NX-Wafer 200mm 300mm 웨이퍼상 나노 단위 결함을 자동 검출, 분석할 수 있는 장비이다..
기존의 원자현미경은 축들이 하나로 합쳐진 원통 모양의 현미경인데. 시료를 측정할때 튜브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이미지 왜곡이 일어나게 되는데 파크시스템의 원자현미경은 수평축과 수직축을 분리하는 구조를 채택하여 이미지 왜곡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원자현미경을 좌우로 기울여 왼쪽, 오른쪽 측면의 이미지를 각각 얻은 뒤, 이 2가지 이미지를 합쳐 완벽한 3D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성고 했다..
기존 검사 장비 대비 10배 정도의 효율성을 보이며 경쟁사인 Bruker 대비 가성비도 좋아 인텔,IBM , 마이크론, 삼성, SK하이닉스 등에 납품하고 있다..
매출 규모는 산업용 현미경 65%, 연구용 제품, 30% 기타 5%이다..
반도체 제조 시장의 미세화 공정 증가로 현재 4억 달러의 원자현미경 시장은 20억 달러의 전자현미경만큼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주주 박상일 외 5인 34.32% KB자산운용 6.56% 국민연금공단 6.12% 자사주 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