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산업 주가

명신산업은 1982년 설립된 기업으로 핫스탬핑 공법으로 경량화시킨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차체를 가볍고 단단하게 만들어 차량의 연비와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친환경차와 전기차 등에서 핫스탬핑 부품 요구가 커지고 있다.

명신산업은  2020년 일반투자자 경쟁률 1476대1 에 청약증거금 15조 원으로 코스피 사장 역대급 기록을 남기며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다..
명신산업은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화 기업으로 차체부품관련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회사이다..
주요 사업으로 핫스탬핑으로 가볍지만 단단한 강판을 만들어 자동차 외관을 만드는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 전기자동차가 인기를 끌면서 최대한 차량을 가볍게 만들고 있다..
전기차의 배터리가 무거워 차량 전체 무게를 줄여서 연비를 개선하여 운행 가능 거리를 늘여야 하기 때문에 가벼우면서 안전하게 자량 외관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핫스탬핑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전기차 1위 기업인 테슬라가 명신산업을 택하여 납품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어..명신산업의 기술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핫스탬핑이란 950℃의 고온으로 가열된 철강 소재를 금형에 넣고 프레스로 성형한 뒤 금형 내에서 급속 냉각시키는 공법으로 자동차.항공 등에 다양하게 쓰이는데 명신산업은 자동차용 할 스탬핑 부품을 만들고 있다..
주요 고객처는 현대. 기아차 62.7% , 글로벌 전기차 37.3% 로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명신산업은 경주와 예산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안양과 미국 캘리포니아 ,중국 상숙, 남경, 상해 등 여러 곳에 공장을 두고 있어 생산력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작년부터 테슬라의 주가가 핫 하면서 명신산업도 테슬라 관련주로 인식이 되어있다... 테슬라 납품을 시작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내연기관차를 줄이며 친환경차 생산을 미국 유럽 등에서도 이동하는 중이라 명신산업의 부품의 매출 증가는 확신해 보인다.. 
최근 미국패러테이퓨처와 전기차 위탁생산에 최종 합의하고 2023년부터 연간 25만 대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명신은 패러데이 퓨처의 읿 생산 물량에 대한 국내 판권까지 화보 했다... 명신산업은 한국지엠의 군산 공장을 인수했다.. 지금까지는 대기업이 완성차 시장에서 주도했는데 중소기업이 완성차 제조부터 판매까지 맡게 된 국내 첫 번째이다... 
이번 계약으로 명신산업은 2023년 부터 연간 최대 25만 대 전기차를 생산하며 일부 물량은 명신산업이 판권을 갖고 완성차 사업을 할 수 있다.. 

전기 자동차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전기를 충전해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운행하는 자동차로 휘발유 자동차 1대를 전기 자동차로 교체 시 연간 약 2.3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며 약 350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비슷한 친환경적이다.. 

주요 주주 엠에스오토텍 외 3인 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