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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2001년 설립된 기업으로, 생물학적 제제의 제조 및 판매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휴젤은 최근 자사 보툴리눔톡신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한 중국 판매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톡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중국 시장에 발을 내딛는 데 성공했다.주요 제품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HA필러 '더채움', 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휴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가 시장에서 품귀를 빚고 있다.
경쟁사 제품이 품목허가 취소 등 논란에 휩싸이는 동안 보툴렉스 주문이 밀려들면서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매출은 톡신(보툴렉스) 49.85%, 필러(더채움) 31.16%, Medical Device 10.72%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주요 주주로 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 43.73%, he Capital Group Com 8.43%, 자사주 1.14% 등이다휴젤은 2020년 3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541억원, 영업이익 21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와 16.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HA) 필러 사업의 성장을 꼽았다. 두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와 8.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