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스튜디오 드래곤은 2016년 5월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 분할되어 설립되었다.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함. 2017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자회사로. 문화 참고. 화앤담픽쳐스. KPJ, 지티스트, 무비락, 메리 카우 가 있다

- 지분 구성: CJ ENM(54.48%), NAVER(6.26%), NETFLIX(4.68%), 특수관계인(2.46%), 기타(32.12%) 등이다

최근 네이버가 1500억대 주식 교환을 통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코로나 19로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관련 실적이 증가할 수 있는 코로나 19 관련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최근 中완이 방한으로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국내 ‘콘텐츠 대장주’ 스튜디오 드래건의 드라마가 중국으로 수출됐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드라마 ‘스위트홈’이 올해 최대 제작비를 쏟아부은 만큼 중국에서의 흥행이 성공하면 실적 급상승과 함께 본격적인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

스튜디오드래곤 2020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063억 원을 전년 동기 대비 -19.0% 줄었으나 영업이익 은 1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8%) 중국 판매 및 라이브러리 가치 상승, 제작비 효율화등 이익 기여 등으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