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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원익 IPS(기존)는 원익 홀딩스(존속) 및 원익 IPS(신설)로 인적 분할 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원익 IPS는 반도체 장비 제조, 디스플레이용 필름 사업, 윈도 필름 사업, 미디어/필름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원익IPS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 기판 위에 회로를 만드는 공정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반도체는 얇은 막(박막)을 여러 겹 쌓아 올린 형태로 되어있는데, 원익 IPS는 박막 형성을 위한 증착 장비를 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삼성전자에 몰딩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 몰딩 장비란, 반도체의 저장공간을 높이기 위해 회로를 수직으로 세우는 3D 적층을 균일하게 쌓기 위한 장비다.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업체에 공급하며 매출은 60% 이상이 여기서 발생한다.
반도체 8대 공정 중 5번째인 박막 증착을 장비를 주로 공급 반도체 공정 중 가장 어려운 기판 위에 회호를 만드는 공정 장비 개발
디스플레이 사업 확장을 위해 삼성 계열사 세메스의 LCD사업부를 양수함, 하지만 국내 업체들은 OLED 생산을 주력하고 있다. 중국 LCD 업황이 좋지 않아 투자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또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국산화되면서 삼성전자와 디스플레이가 7.54%지분을 보유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 투자가 지속될 수롤 매출 또한 증가 예상된다.
주요 주주현황 원익홀딩스 외 4인 33.06/%
삼성전자 외 1인 7.54 % Lazard Asset Management LLC 외 12인 6.07% 자사주 1.67% 등이다.
연결기준 2020년 3분기 매출액 4350억원 영업이익 11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43.42% 전년동기대비전년 동기 대비 268.36%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31.21% 늘고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