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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은 1998년 치과의사 출신 김정근 대표가 설립한 뼈 전문 연구 바이오 기업으로 주력인 신약개발사업(합성신약, 천연물의약품) 외 기능성 소재, 치과용 뼈이식재 , 골다공증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7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09년 7월 조직은행 설립허가(식약청)를 받았다.
오스코텍의 주요 사업으로 골다공증, 관절염, 치주질환 등과 관련된 질병의 신약개발사업(합성신약, 천연물의약품) 외에 기능성 소재 및 관련 제품 사업, 치과용 뼈이식재 사업이다.
자회사로는 Genosco Inc.(미국) PT.OSCO GLOBAL MANDIRI(인도네시아)가 있다.
오스코텍은 ‘임상 3상’ 레이저티닙, 등 블록버스터 신약 기대… 외국인·기관 연일 순매수로 , 새로운 바이오株로 급부상… 하며 올 들어 주가 149% 상승하였다
또한 2015년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하는 계약을 맺었으며 유한양행은 이 약물을 2018년 얀센에 1조 40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했다.
레이저티닙이 성공적으로 출시될 경우 2033년 기준 로열티로 4,258억 원가량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 현금이 다시
연구개발(R&D)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이전한 폐암 치료물질은 얀센에 라이선싱 되어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 중이고, 7개국에서 임상 2a상을 진행 중인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SKI-O-703은 내년 초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결과가 공개 예정이며 FLT-3 저해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주요 주주 현황 김정근 외 6인 17.00 % 지케이 에셋 외 2인 9.33% 송상현 0.1 % 등이다
유한양행이 얀센에 기술 수출한 3세대 EGFR 표적 항암제 레이저티닙이 2차 개발 마일스톤을 달성함에 따라 전체 기술료의 40%가 오스코텍에 배분될 전망이다. 유한양행이 이번에 수령하게 될 마일스톤은 총 6500만 달러(약 723억 원)이며 그중 2600만 달러(약 289억 원)를 오스코텍에 지급하게 된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173억 원이며 75억 원 영업손실, 74억 원 당기손실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