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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은 1967년 동진화학 공업사로 창립하여 1973년 동진 화성 공업(주)으로 법인 전환하였고, 1999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용 감광액·박리액·세척액 등 전자재료와 발포제 등의 제조이다.
에폭시 몰딩 컴파운드, 가성소다, 염소, 치아염소산소, 또한 차세대 재료인 CNT 도전재,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반도체 및 TFT-LCD, PDP 등의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관련 전자재료 사업과 산업용 기초소재인 발포제 에폭시몰딩컴파운드, 가성소다, 염소, 치아염소산소를 영위하고 있다.
최근 미국 듀폰이 극자외선 용 포레지스트 개발, 생산공장을 한국에 짓기로 한 데 이어 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수혜가 예상되어 동진쎄미켐도 포레스트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포레 지스트는 일본 수입 의존도가 92%에서 수출 규제 조치 이후에도 수입 비중은 85%로 여전히 높다. 동진쎄미켐 화성공장은 반도체 칩 공정에서 범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ArFI포토레지스트의 생산량을 늘려 일본 업체가 시장 독점하다시피 하는 시장 점유율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소재 기술 고도화를 위해 ArFi 노광 장비도 새로 구축했다
계열회사로는 국내 법인 (주)신암정유·(주)동진디스플레이재료와 중국 현지법인 북경 동진쎄미켐 과기 유한공사·동진 전자재료(계동) 유한공사·성도 동진쎄미켐 과기 유한공사·합비 동진쎄미켐 과기 유한공사·동진쎄미켐(서안) 반도체 재료 유한공사, 타이완 현지법인 대만 동진 화성 고분 유한공사, 미국 현지법인(Dongjin Technology INC), 인도네시아 현지법인(PT.Dongjin Indonesia) 등이 있다.
주요 주주 현황 동진 홀딩스 외 4인 35.74% , 국민연금공단 5.10% 등이다
동진쎄미켐의 2020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2442억 원, 영업이익은 39.7% 늘어난 348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