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LG전자 주가
    카테고리 없음 2020. 12. 7. 01:36

    LG전자는 2002년 LG전자의 전자와 정보통신 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하였다
    금성사는 럭키그룹과 함께 러키 금성그룹으로 불렸는데, 이것은 설립자가 같은 인물이었기에 가능했다.
     럭키그룹은 1947년 구인회에 의해 설립한 락희화학 공업사로 출발한 기업으로, 럭키크림과 한국 최초의 치약인 럭키치약으로 유명하다. 락희화학공업사는 1974년 주식회사 럭키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이후 금성사가 커지면서 1983년 럭키금성그룹으로 그룹명을 바꾸었다.
    1995년 럭키금성그룹은 럭키(Lucky)의 L과 금성(Goldstar)의 G를 따온 LG그룹으로 이름을 변경한다.그룹명에 맞추어 금성사도 사명을 지금의 LG전자로 바꾼다.
    2005년 LG그룹의 일부 회사가 GS그룹, LS그룹, LIG로 분리 되었는데, 전자 쪽은 LG그룹에 남아 현재에 이른다
    사업부문은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LG전자는 가전으로 유명하며 전세계 가전업체중 2019년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 세계 1위를 달성하였다. 
    2018년 4월에는 LG그룹 역사상 역대 최고 인수합병 금액인 1조4440억원에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조명 제조사인 ZKW를 인수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자동차 관련 '전장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 할 수 있게 되었다
    H&A(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등의 생활가전)부문는, 매출 6.16조원 영업이익률 10.9%를 기록했다. 한국 및 해외시장에서 고르게 매출이 성장했고, 원가개선노력으로 영업이익률이 좋아졌다고 한다.
    HE(TV, 사운드바, 무선이어셋 등)부문 은 매출 3.67조원 영업이익률 8.9%를 기록했다. LCD 패널가격이 상승했지만, 북미/유럽등 선진시장 중심의 수요 확대, 프리미엄TV제품 수요 증가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
    MC(스마트폰)부문은 매출 1.52조원 영업이익률 -9.7%의 적자를 기록했다. 
    ​글로벌 수요 회복 특히 북미/중남미 지역에서 매출이 확대되었다고 한다. 신모델 출시로 마케팅 비용 증가되었으나 원가 절감 노력으로 적자폭을 줄였다고 한다.
    VS(자동차 부품 -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모터 배터리팩, 차량용램프 등) 부문은 매출 1.66조원, 영업이익률 4% 적자를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북미, 유럽 완성차업체의 생산 재개로 자동차부품 수요가 늘며 매출이 성장했고, 여기에 원가 개선 활동이 더해지며 적자폭이 줄었다
    BS( PC, PC모니터, 디스플레이, 태양광 모듈) 부문은 매출 1.48조원 영업이익률 5.2%를 기록.
    코로나 사태에 따른 비대면 업무 환경 확산으로 B2B사업 전반에 어려움이 있고, 가격 경쟁도 심화되면 매출과 이익 모두 감소히였다.
    주요주주 현황 LG 외 1인 33.67 % 국민연금공단 10.27% , 자사주 0.47

     

    LG전자는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6조9196억원, 영업이익 9590억원의 실적이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7.8% 늘었고, 영업이익은 22.7% 증가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