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

한국전력은 대한제국 시절인 1898년 한성전기회사를 설립했다. 1961년, 기존에 남한 지역에 남아있던 3개의 전력회사(조선전업, 경성전기, 남선전기)를 한국전력 주식회사로 통합시켰으며  1982년 1월 1일 설립되어 1989년 8월 10일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다. 생산과 판매를 동시에 다하는 시장점유율 100%인 독점기업"이다.
한국전력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보유부동산 활용사업 및 기타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등이 있다.
전력산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산업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에너지인 전력을 공급하는 주요한 국가기간산업이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기 이전  일년 전인 2016년 5월 고점(63750원)을 찍고 문재인 정부 이후 탈원전 정책과 더불어 줄곧 내리막길을 걸어오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원전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전기술국에서 '탈원전분위기로 계속 횡보 중이다..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2016년 7조 1483억원, 2017년 1조 4414억 원의 순이익을 냈던 한전은 2018년에 1조 1745억 원 순손실로 돌아섰다. 뿐만 아니라 서부발전·중부발전 등 한전의 5대 발전 자회사들도 경영이 악화했다. 

하지만 지난 7월 한국형 뉴딜 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한국전력도 수혜가 예상이된다
재작년과 작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흑자로 다시 돌아선 부분과 배당도 예상되어 슬슬 관심을 가져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주요 주주현황 한국산업은행: 32.90%, 대한민국 정부: 18.20%

국민연금공단: 8.20%  , 외국인: 24.12% 등이다 

한전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 33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