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 주가

삼성 SDS 1985년 5월 1일에 설립된 삼성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ICT 기업이다., 2014년 11월 14일  코스피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삼성 SDS의 사업은 IT서비스 부문, 물류 BPO 부문, 비즈니스 설루션 부문, 클라우드 & ITO으로 구성되어 있다.

IT서비스 사업
고객사의 수주를 받아 IT시스템을 구축하는 컨설팅/SI 과 구축한 시스템과 인프라를 운영하는 아웃소싱으로 구분된다. 컨설팅/SI의 경우 주로 수주에 기반해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매출과 수익성의 변동성 dms 존재하나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아웃소싱 업무를 확보하기 위한 사전 단계라 할 수 있다. 고객사의 IT 투자지출과 인프라 수요가 매출의 주요 변수이며, 아웃소싱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
물류 BPO 사업
2011년부터 삼성전자 글로벌 사업장 중심으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설루션 ‘Cello’에 기반해 물류 실행을 최적화하여 원가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이다. 선박·물류창고와 같은 물류 서비스를 위한 자체 자산은 보유하지 않으며, 최적 업체 선정과 실행을 대행하는 4PL(4th Party Logistics)에 해당한다. 삼성전자 물량 대부분을 확보한 상황으로, 삼성전자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경우 물동량 상승으로 매출과 마진이 개선되는 구조이다. 
삼성 SDS는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기술을 활용해 미래 예측, 사전 리스크 관리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2011년에는 북유럽 최대 IT사인 Tieto사와 사업협력을 체결 업계 사상 최초로 유럽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빙그레, CJ, 하이트진로, 코오롱 그룹 등 약 100여 개 기업, 6만 2000명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확대되었다.
빅데이터 분석, IoT, 비디오 분석 기능을 활용 오프라인 매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삼성전자 제품 매장을 시작으로 자동차, 부동산 업종의 글로벌 기업에 설루션을 공급하면서 신규시장을 개척하였다

주요 주주현황 삼성전자 외 6인 56.77% , 국민연금공단 6.49% 자사주 0.04% 

삼성 SDS 2020년 3분기 매출액 2조 9682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대비 매출액은 15.6%, 영업이익은 11.8% 늘었다. 동년동기 대비 각각 11.7%, 6.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