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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주가
    카테고리 없음 2020. 12. 9. 03:08

     넷마블은 CJ그룹에서 넷마블에 투자를 제안하고, 방준혁 의장은 800억에 넷마블을 CJ에 매각 후 CJ 인터넷으로 사명이 바꾸었다. 2006년 방준혁 의장은 건강상의 문제로, CJ 인터넷의 경영에서 물러났고, 그 이후 CJ 인터넷의 자체 개발 게임들이 모두 실패하고, 게임하이가 넥슨에 인수되면서 '서든어택'까지 넥슨으로 넘어갔다. CJ 인터넷은 적자를 기록하며 위기에 빠져.
    CJ 이재현 회장은 방준혁 의장에게 다시 경영을 맡아줄 것을 권했고, 방준혁 의장은 2011년 다시 경영에 복귀한다. 이 때 CJ 인터넷의 게임 개발 자회사들을 총괄하는 CJ 게임즈를 신설하고, 방준혁 의장이 300억 원이 개인 자금으로 CJ 게임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을 48.2%까지 확대하였다
    경영에 복귀한 방준혁 의장은, . 이 시기 스마트폰이 급격히 확산되며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했고, CJ 게임즈가 출시한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몬스터 길들이기', '마블 퓨처 파이트' 등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4년 텐센트의 5300억 투자를 받아들이면서 방준혁 의장이 35.8%로 CJ게임즈의 최대주주, CJ E&M이 34.8%로 2대주주, 텐센트가 28%로 3대 주주가 되었고, 이 구조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후 CJ E&M은 자회사였던 CJ 넷마블을 물적분할하고, CJ 게임즈가 CJ 넷마블을 취득하고 넷마블 게임즈로 사명을 바꾼 후.  2017년 5월 드디어 코스피에 상장하게 된다
    최근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에인먼트가 상장 전 2대 주주인 넷마블이 상승하였지만  상장 후 다시 주가는 제자리로 돌아왔다.
    빅히트 이외에도  넷마블은 '엔씨소프트' '코웨이' '카카오뱅크'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중국이 약 4년 만에 한국 게임에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내주면서 넷마블도 판호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주주현황 방준혁 외 14인 24.84% , CJ ENM  21.81% 
     HAN RIVER INVESTMENT PTE. LTD. 17.54 %  , 엔씨소프트 6.81% 


    넷마블의 2020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 6,423억, 영업이익 874억, 당기순이익 925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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