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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융지주는 2001년 4월 국내 최초 금융 지주회 사다.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공적 자금을 투입했던 한빛은행, 평화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하나로 종합금융 등 5개 금융회사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지주회사로 우리 금융지주를 세웠다.
최근에도 우리금융지주는 아주캐피털, 아주 저축은행 등을 M&A 등을 통해 인수하는 등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금융지주는 다른 금융사 대비 은행부문이 95%에 이를 정도로 비은행 계열사 비중이 약하다.
최근 저금리 시대로 성장 자체가 부정적이다.
신한,KB,하나와 달리 증권사 보험사가 없고 최근 금융 디지털화가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핀테크 업체와 협력도 필수이다.
12월이 다가오는 만큼 배당에 주목해보자.
은행주는 고배당 종목으로도 유명하다.2019년 700원으로 6.80% 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피해로 금강원에서 금융 지주사들에게 연말 배당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주당 541원 5.25% 전망된다.
코로나 19와 저금리대책등에 도 불구하고 동학 개미 운동, 부동산 투자, 신용대출 등 영 끌 열풍이 불면서 2020년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4.798억을 달성하였다.
주요 주주현황 예금보험공사 17.25 % , 국민연금공단 9.88 % 우리은행 우리 사주 외 1인 7.44%노비스 1호 유한회사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