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유한양행 주가
    카테고리 없음 2020. 12. 22. 16:17

    유한양행은 1926년 유일한 박사가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미국식 약방인 유한양행을 차렸다.
    유한양행은 창립 첫 해 염색약, 위생용품, 결핵약, 진통소염제 등을 미국에서 수입해서 국내 판매하였다.
    1970년 에는 미국의 킴벌리클라크와 합작해 유한킴벌리를 세웠다. 코 락스와 합작투자로 (주)유한락스를 세웠으며. 1982년 유한 스미스클라인과 유한 사이나미드를, 1983년 (주)한국얀센을 각각 세웠다.
    취급 품목으로 항생제, 비타민제, 위장약, 진통제, 위궤양치료제,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치료제, 표백제, 비누, 에이즈 치료 중간체, 건강기능식품, 동물약품 이 있다.
    유한양행과 존슨앤존슨은 합작으로 투자하며 한국얀센을 설립하였다. 최근 얀센이 내년 1월 코로나 19 백신 미국에서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했다. 최근 45.0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과 캐나다에서 승인 심사를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이 기술이전한 주력사업인 레이저티닙도 주목해보자 
    레이저티닙은 비소세포암 환자 중에서 EGFR 변이가 일어난 암세포만을 표적으로 사멸시키는 표적 암 제로서 1세대 및 2세대 약물에서 내성 돌연변이가 발생한 환자나 뇌전이 환자 대상 임상 시험에서 뛰어난 치료 효과 및 안전성 등이 확인되었다. 최근 임상 3상 진행 중이며 출시 시 2022년 약 9조의 매출이 예상된다 


    유한양행은 이신약이 출시됐을 시 480억 ~ 600억 사이의 로열티 수익이 예상되며 로열티 수입의 특성상 이는 대부분 바로 순익으로 잡히게 된다
    이 로열티 의 최초 기술이전 사인 오스코텍에 40%를 지불해야 한다

    주요 주주현황  유한재단 외 1인 15.66% 국민연금공단 11.67% 유한학원 7.68% 자사주 1.86%


    2020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4166억 영업이익 24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 143.1% 증가하였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